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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Book Review, 성장]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1장

by 책 읽는 달팽이 2020. 9. 3.

안녕하세요. 책 읽는 달팽이입니다.

( _ _ )꾸벅~

 

오늘은 저번 글에서 언급한 대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제1장을 정리해서 들고 왔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공부해왔나요?

저는 전형적인 공부방법으로써 읽고, 읽고, 또 읽는

반복학습을 통해 무언가를 배워왔었어요.

또한 학창 시절 중간고사 혹은 기말고사가 다가오면

소위 "벼락치기"로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죠.

하지만 헨리 뢰디거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함으로써 저에게 충격을 줬어요.

 

 

사람들은 대개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 정석으로 여겨졌던 학습 방식은 대부분 헛수고다』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대학 4년의

모든 학업과정이 어찌 보면 헛수고가 돼버리는.. 읍읍 

 

 

그러면서 125년 전부터 시작된 자신들의 연구가

최근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주장합니다.

헨리 뢰디거와 마크 맥대니얼은

학습과 기억 연구에 매진해온 인지과학자로서

그들은 학습과 기억이 어떻게 작용되는지 설명하기 위해

한 팀이 되어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연구의 결과를 지식과 기술에 통달하는 법을

깨달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해요.

그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지식을 더 잘 익히고 오래 기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우리는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


 

『어떤 유형의 학습자든 단연 선호하는 학습 전략은 교재를 반복해서 읽기, 새로운 지식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기이다. 이런 방식은 생산성이 가장 떨어지는 전략이다. 하지만 완벽하게 익히거나 오래 기억하고자 한다면 이런 전략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기억 속에서 사실이나 개념, 사건을 떠올리는 '인출 연습'은 반복해서 읽는 복습보다 더 효율적인 학습전략이다.』

 

 

 

 

저자는 앞서 언급한 대로 교재를 반복해서 읽거나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집중적으로 하나를 연습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렇다면 완벽하게 익히거나

오래 기억하고자 하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내세우고 있나요?

바로 "인출 연습"입니다.

이 인출 연습이 복습보다

더 효율적인 학습전략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들


 

 

그렇다면 효육적인 학습전략

"인출 연습"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쉽게 생각하면 "시험"(Test)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재를 읽거나 강의를 들은 후 아주 간단한 시험 한 번만 보아도 교재를 반복해서 읽거나 필기한 내용을 복습할 때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기억할 수 있다

 

 

그러니까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를 위한 시험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시험은 학습에 중심 역할을 하는 신경회로들을

탄탄하게 만들어줌으로써 망각을 막아주고

공부했던 지식들을 효과적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점수로 순위를 매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 시험.

이제는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공부방법의 수단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시험을 활용해봅시다^^

 

 

 

다양한 문제 유형에서 근본 원칙이나 규칙을 이끌어내는데 능숙하다면 낯선 상황에서 올바른 해결책을 발견하는 데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 기술은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집중적인 연습보다 교차 연습이나 다양하게 변화를 준 연습을 통해 더 잘 익힐 수 있다

 

 

 

또 다른 효과적인 학습법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수학에서

삼각형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을 배웠다고 가정해봅시다.

저 같으면 삼각형의 부피를 구하는 문제를 다 풀고 나면

사각형의 부피를 구하는 공식을 배웠을 텐데

삼각형의 부피와 사각형의 부피를 번갈아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것을 통해 구분하는 능력과

생소한 표본을 분류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새로 배울 때는 항상 사전 지식이라는 기초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초를 머릿속에 마구잡이로 넣는 것은 기억력의 포화가 일어난다. 이를 위해 정교화를 연습한다면 배울 수 있는 분량에는 사실상 제한이 없다

 

 

 

 

"정교화"생소한 내용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여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는 과정으로써

이러한 연관성은 배운 지식을 나중에

쉽게 떠올릴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말하네요.

 

 

쉽게 말하자면 영어단어를 쉽게 외우는 방법이 되겠네요.

scar는 상처, 흉터라는 뜻인데

살점이 '슥~까'지면 상처가 된다

 

이렇게 연관 지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지잖아요?ㅎㅎ

여러분들도 벌써 외워지셨죠?

이렇게 무언가를 배울 때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여 지식과 연결하면

정말로 잊으래야 잊을 수 없겠네요^^

 

 

『많은 사람들은 지적 능력을 타고난다고 믿으며 학습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 역시 선천적 능력 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마다 뇌에서는 변화가 일어난다. 지적 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 놀라울 정도로 많은 부분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 현재의 수준을 넘어 진정한 전문가의 수준으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실패와 분투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수를 하고 바로잡는 과정은 한 단계 높은 학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된다』

 

 

 

저는 이 글을 오늘 리뷰의 마지막 글로 장식하고 싶어요.

제가 어릴 때 공부를 못한 탓을

부모님의 탓으로 돌린 적이 많아요.

"내가 공부를 못한 것은 나를 공부 못하는 사람으로 낳았기 때문이다"

라고 비수를 꼽곤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께 참 죄송하네요.

당신의 한 때문인지 몰라도

자식들에게는 공부할 환경을 최대한 열어주셨고

매 학기 고액과외들을 받아왔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잘못된 공부습관으로 인해

성적이 오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망의 대상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실패와 좌절을 맛봐왔었다면

이제는 그것을 디딤돌 삼아 높은 단계의 학습으로 나아가는

그 출발선에 서있다고 생각해요.

지적 능력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 많은 부분은

우리 손에 달려있음을 깨닫고 함께 성장해나가길 원해요^^

그럼 다음에는 2장의 내용들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조그마한

성장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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