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읽는 달팽이입니다.
(_ _)꾸벅~
원래라면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린바
“하버드 글쓰기 강의”에 관한
책 리뷰로 돌아왔어야 하지만
제 블로그는 “책 리뷰” 뿐만 아니라
“성장”을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 한권의 리뷰가 끝이 나면
잠깐 멈추고
우리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유용한 것들을 교차해가며
알려드릴까 합니다^^
서론이 길었죠?
우리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에버노트”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저는 왜 진작 에버노트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너무 후회가 됩니다ㅠㅠ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에버노트를 첫 번째 리뷰템으로 뽑은 이유는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지금부터
에버노트, 바로 분해해보겠습니다^^
에버노트란?
에버노트는 메모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일 첨부와 웹 페이지 스크랩 등이 가능한
노트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서식을 지정할 수 있는 메모와 함께
일정관리와 계획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에버노트는 가벼운 노트가 아니라
모든 정보를 저장해두는 공간으로써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등과
동기화 하여 언제든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의 장점
1.접근성
에버노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이유는
에버노트에 대해 어느정도 적응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에버노트는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스택” - “노트북” – “노트”
쉽게 생각하면 스택은 최상위 폴더로서
하위 노트북들을 하나의 폴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에버노트의 스택은
(맥북버전으로 윈도우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강의”, “독서노트”, “성장”, “티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은 스택의 하위폴더로써
스택을 구성하는 폴더라 보시면 됩니다.
제 노트북은
강의 - “강의”
독서노트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하버드 글쓰기 강의”
성장 - “9월 일기”, “계획”
티스토리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성장템”으로
볼 수 있겠죠?
그럼 노트는 무엇일까요?
노트북의 하위폴더로써
노트북을 구성하는 최하위 파일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포스팅했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구성하는
노트들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스택과 노트북이
많이 구성되어있지 않지만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혹시나 에버노트를 다르게 활용하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에버노트, 지금 시작해보세요^^
2.동기화
에버노트의 두 번째 장점을 꼽는다면
기기별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데스크탑, 아이패드 등에
에버노트만 깔아두면
언제든지 저장해두었던 노트들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죠.
또한 만약 길을 걷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났거나
혹은 회의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어디서든 에버노트를 열어 쉽게 기록하고
언제든 열어볼 수 있다는 사실!
단, 무료 사용자는 동기화 장치를
2대만 지원한다는 사실..
저도 무료로 시작했지만
2대는 너무 작아서 프리미엄으로
신청했네요.
마침 지금 에버노트 프리미엄을 구독하시면
9월 16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단, 1년 결제시에만)
구매 가능하시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세요^^
3.생산성
에버노트는 하루를 계획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목표를 설정했다면 그것을 스택으로 만들어두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 갈지
어떤 계획을 성취해 나갈지
어떤 활동을 할지를
세부화하여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제 인생을 에버노트를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스스로 달라진 모습을 발견합니다.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이었던 제가
에버노트를 통해 목표한 바를
지속적으로 성취해나가고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특히 “독서”와 “일기쓰기”를
매일의 습관으로 들이기 위해
“30일 도전”이라는 템플릿을 만들어
하루하루를 점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빠뜨리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스스로가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하하하
저는 종종
“10년 뒤 무엇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비록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봅니다.
에버노트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그마한 성장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성장해서 다시 만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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